산후조리원은 산모에게 있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하지만 상업적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부담이 되어 갈등의 씨앗이 버렸습니다. 200만원에서 500만원, 1000만원의 가격에서 출산률이 왜 이런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산후조리원 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있습니다.
산후조리원 비용 갈등
최근 산후조리원의 비용이 곧 프리미엄으로 광고되면서 보다 더 비싼 곳, 좋은 시설인 곳, 과도한 추가 옵션 등으로 드라마에도 나올 정도로 사회적으로 좋지 않는 시각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과도한 금액의 비용은 누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지 각종 커뮤니티에서 언쟁이 있는 만큼 웃고 넘어가기에는 씁쓸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시댁에서 지불해줘야 한다는 의견에 지지와 반대가 있는 시국을 지켜보자니 왜 출산률이 떨어지는 것인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기본적으로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한다면 그 모든 책임은 아이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되는 부모 당사자들에게 있으며, 모든 비용도 당사자들이 해결해야 하는 것이 상식적이지 않을까요
서울시 산후조리원 비용 지원
2023년 9월 1일부터 서울시에서 저출산 대책으로 산후조리원 비용이 지원됩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에서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산모입니다
부부 중 1명은 반드시 대한민국 국적을 가져야합니다
100만원을 바우처 형태로 산모의 카드로 지급합니다
출산일 기준 60일 이내에 신청하여야 합니다
관할 동 주민센터에 출생신고 시에 같이 신청하며 온라인 신청 방법은 곧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만약 2023년 7월 현재 출산한 경우에도 소급 지원 예정입니다
만약 쌍둥이라면 200만원, 세쌍둥이라면 300만원 이오니 참고하셔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2023년 6월 30일 이전 출산가정은 50만원이 지급됩니다
경기도 산후조리비 비용 지원
가장 많은 인구를 자랑하는 경기도에서도 유사한 사업을 진행중입니다
출산 후 1년 이내에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지역화폐 50만원을 지원해줍니다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한 출산 가정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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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