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액면 분할 박순혁 배터리 아저씨 추천 Best 8 주가 예상

에코프로를 강력 추천해서 배터리 아저씨로 유명해진 박순혁 작가가 2024년 다시 한번 에코프로를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실적이 예상되지만 에코프로는 액면 분할을 발표하면서 다시 한번 더 강력한 주가 도약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자세히 분석해보겠습니다

에코프로

에코프로 액면분할

에코프로는 주로 2차 전지 관련 사업을 하는데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머리티리얼즈 등 3개의 상장사 외에도 24개의 비상장사까지 27개의 계열사로 이루어진 지주사입니다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은 양극재 제조를 핵심 사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양극재는 전지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중요한 소재이며 에코프로비엠이 양극재 관련 글로벌 1위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케미컬필터 등 환경 사업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환경 보호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입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전지재료 사업을 주력으로 삼고 있으며, 특히 양극재의 원료인 프리커서(전구체) 사업으로 기업공개 IPO를 하여서 엄청난 주가 상승을 이루어냈습니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수산화 탄산 리튬 생산 기업을 기업 공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 씨엔지는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진행하면서 생산부터 재활용 폐기까지 2차 전지에 시작부터 끝까지를 같이 할 수 있는 풀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에코프로입니다

에코프로 자회사

실적 구분회사명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상장자회사에코프로5조6400억6190억11
상장자회사에코프로비엠5조3580억3830억7
상장자회사에코프로에이치엔2180억420억19
상장자회사에코프포이노베이션4250억1490억35
비상장자회사에코프로머터리얼즈6650억390억6
비상장자회사에코프로씨엔지1090억330억30
비상장자회사에코프로에이피210억60억28
2022년 기준

액면 분할이란

1주가 60만원이 넘는 주식이라서 주식을 매매하기에 심적인 부담이 되는 경우, 1주가 12만원으로 줄어든다면 접근하기에 심적으로 쉬워지게 됩니다

에코프로

액면 분할이란 간단히 말해서 비싼 1개의 주식을 저렴한 10개의 주식으로 나눈다는 것입니다. 결국 아무런 가치의 변화는 없지만 우리가 보는 주가 (호가/매매가)가 저렴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삼성전자도 과거 300만원이 넘는 단가였지만 6만원 수준으로 내려가면서 이후 주가는 9만원이 넘어가며 전성기의 상승을 이끌었던 적도 있습니다

에코프로 향후 실적 예상

양극제 수출데이터를 참고하면 2024년 1월부터 급 반등하기 시작하면서 기업의 펀더멘탈이 튼튼해지고 있습니다. 4분기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방법이 줄어들면서 실질적인 구매가 뒤로 밀렸으며, 유럽에서도 법적 소송 문제로 이어지면서 단기적으로 실적이 좋아지지 않아 23년 4분기 실적이 곤두박질 치는 실망스러운 발표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에코프로는 액면 분할을 발표하면서 실적의 대한 자신감을 비추었습니다

2023년 에코프로 실적

회사명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비고
에코프로7조2590억원2952억원매출은 전년 대비 28.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1.9% 감소
에코프로비엠6조9009억원1532억원매출액은 전년 대비 28.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9.7% 감소
에코프로머티리얼즈9525억원88억원매출은 전년 대비 43.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7.5% 감소
에코프로에이치엔2289억원418억원


에코프로의 보통주 1주당 액면금액을 현재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는 액면분할 계획이 있습니다. 만약 이 분할이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면 발행주식수는 2662만7668주에서 1억3313만8340주로 증가할 것입니다. 이러한 액면분할은 통상적으로 유통주식수를 늘려 거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호재로 여겨집니다.

또한, 에코프로비엠의 코스피 이전 상장 검토 소식도 주가를 부양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의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아서 코스피 이전 상장이 완료되면 국내외 기관 투자자 및 외국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기대되며, 이는 주주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에코프로비엠 부사장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검토 중이며, 코스피200 편입 등에 따른 패시브 자금 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코프로 지주사 상승 테마

최근 지주사의 주가 상승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에코프로는 BPR이 1 이하인 종목은 아닌지라 테마에서 소외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지주사의 대한 평가가 달라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주사의 더블카운팅으로 인한 지분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는 관행이 점차 줄어들게 된다면 에코프로는 에코프로비엠이라는 전세계 글로벌 1위 양극제 회사와 더불어 수 많은 가치가 높은 2차 전기 관련 자회사가 있으며 앞으로 미국을 비롯하여 보조금이 지급되기 시작하면 더 많은 전기차 수요가 발생할 것입니다

자세한 저 BPR 관련 내용은 위의 LG 화학과 포스코홀딩스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결론

에코프로를 비롯한 2차 전지는 일시적으로 주가가 하락하는 방면에 있습니다. 하지만 곧 세계적으로 전기차는 다시 보급될 것이며 중국을 제외하면 국내의 기업들이 배터리 관련 최상단에 있고 양극제의 최정상에 있는 에코프로는 액면 분할과 코스피 이전 등의 여러가지 주주 환원 정책을 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에코프로의 주가가 장기적으로 조정받아 안정을 되찾는다면 현재 50만원 수준에서 주식을 모으는 것이 좋은 투자 선택입니다

Leave a Comment